Empathic and Dialogic List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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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08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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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적 듣기는 누구나 원하고 실천할 수 있는 그 어떤 것으로, 대개 말하거나 들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통 취할 수 있는 자세와는 다르게 의사소통하고자 하는 대체적인 접근 방식을 요구한다. 대화적 듣기는 누구나 원하고 실천할 수 있는 그 ... , Empathic and Dialogic Listening감상서평레포트 ,
대화적 듣기에는 간단한 6단계 또는 결과가 확실한 5단계 비법 따위의 처방전 같은 것이 없다. . 그렇지만 적어도 나와 너…(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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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athic and Dialogic Listening
다. 그러나 최근, 이 대화라는 용어는 좀 더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되었다. 부버는 항상 대화적으로 의사소통할 수도 없고 그렇게 하지도 않는다는 점을 기꺼이 인정했지만 우리는 얼마든지 대화적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렇게만 할 수 있다면 훨씬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음을 역설하였다.
대화적 듣기에는 간단한 6단계 또는 결과가 확실한 5단계 비법 따위의 처방전 같은 것이 없다.
보통, 대화란 둘 또는 그 이상의 사람들 사이에서 혹은 소설이나 연극에서 등장인물들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회화를 뜻한다. 우리가 논의한 바와 같이 이 열려진 민감성은 꼭 일치를 요구하는 것은 아닐것이다.
부버에게 있어서, 대화란 기본적으로 우리가 4장에서 열려진 민감성(open sencitivity)이라 불렀던 것에 기초한 의사소통 방식을 의미한다. 우선, 1925년에서 1960년대 초반까지 철학자이며 교사였던 마르틴 부버(Martin Buber)와 몇몇 저술가는 “대화”라는 용어를 의사소통의 특별한 유형에 대한 담화라는 의미로 사용하기 처음 했다. 또한 의사소통 상대에 대하여 혁신적으로 열려져 있으면서도 자기 나름대로의 입장 사이에서 상당히 도전적인 긴장 내지는 균형을 유지하여야 할 필요가 있따 (1장에서 긴장에 대해 논의한 내용을 기억하라) 이러한 접근 방식과 긴장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dialogue)`라는 아이디어에 대해 이해하는 일이다. 대화적 듣기는 누구나 원하고 실천할 수 있는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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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적 듣기에는 간단한 6단계 또는 결과가 확실한 5단계 비법 따위의 처방전 같은 것이 없다. 마르틴 부버는 그의 저서 <나와 너(I and Thou)> (2장에서 intro 한 바 있다) 는 물론이고 다른 많은 저서와 논문들을 통해서 공장, 가정, 정치적인 조직체, 교회, 심지어 버스, 기차등에서 그가 주목한 의사소통 방식-진정한 의미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만남이 이루어지는-에 대하여 강조하고자 노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