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라 지금이 마지막인 것처럼을 읽은후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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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2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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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라 지금이 마지막인 것처럼을 읽은후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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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라 지금이 마지막인 것처럼을 읽은후나서
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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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라 지금이 마지막인 것처럼을 읽고나서 나서
□ 저 자 : 양준혁
□ 출판사 : 중앙북스
양준혁의 자전적 에세이를 다룬 책이다. 최고의 선수 반열에서 있었지만 1위가 아닌 2인자에 가깝다고 표현했던 그는 의외로 커리어에서 시즌을 따로 나눠보면 MVP가 없고, 홈런왕도 차지한 적이 없었다. 하지만 난 그런 것보다도 “뛰어라 지금이 마지막인것처럼”이라는 이 題目(제목)에 끌려 보게 되었다. 이 책은 전직 야구선수 양준혁씨가 쓴 작품이다. 읽고나서 나니 1시간 이상 자기 계발을 위한 강연을 들은 듯 하다. 양준혁은 그렇게 최고가 되기 위해서 몸부림 치고 있었고 부지런하였다. 자신의 야구 人生을 이야기하며 글을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감을 북돋아주는 식인 가운데, 도전에 지레 겁 먹은 젊은이들에게 자극이 되고 자기 반성을 할 수 있는 책이다. 야구선수라는 것과 남자의 자격에 나오는 사람이라는 정도!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사람에 대해 알게 되었고 존경하게 되었고 도전이 되었다. 고졸 출신의 선수가 아님에도 한국 프로야구 history(역사) 상 최다안타 기록은 물론 자신이 가장 애착이 있는 최다 볼넷등 통산 누적 커리어에서 항상 최고 상단에서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이다. 그리고 人生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는 아픔, 시련들을 어떻게 견디어 냈는지에 대해 기록되어 있어 흔하게 있는 그런 내용이 아닌가 싶을 수도 있다아 하지만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그분의 人生스토리에 소름이 돋았다. 사실 난 양준혁이라는 사람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 해설위원이 된 이후에도 방송을 접했지만, 평소 이렇게 달변이었나 싶을 정도로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이기도 하였다. 그…(drop)
다. 그렇다고 한국 시리즈 MVP는 물론 딱 한경기만 잘해도 탈 수 있는 올스타전 MVP 마저도 없었다. 이 책은 양준혁씨가 겪은 人生의 스토리를 기록한 책이다.
너무나도 좋은 글귀가 많았지만 그중에서도 내 가슴에 가장 깊이 남은 구절은 “ 내가 하기 싫은 건 남들도 하기 싫다, 지금 하기 싫은 건 나중에도 하기 싫다.
